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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전준영 '김무성 아들 고운' 언급부터 이혜영 '국정농단 분개'까지… 시청률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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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전준영 '김무성 아들 고운' 언급부터 이혜영 '국정농단 분개'까지… 시청률 반등 성공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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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전준영PD, 이혜영, 홍지민, 위너의 이승훈이 함께한 '라디오스타'는 거침 없는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다양한 이슈로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가 출연해 자신만의 입담을 공개했다. '김무성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전준영 PD는 '라디오스타'에 출연 가감없는 연애사 등 가감없는 폭로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속에서 그간 5% 후반~6% 극초반을 유지해왔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라디오스타'는 569회부터 5%에 머물던 시청률에서 벗어나 571회 6.8%로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어 지난 4일 방송된 572회에서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상승세가 지속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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