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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더위에 국지성 소나기 내일 날씨도?…한여름 식중독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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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더위에 국지성 소나기 내일 날씨도?…한여름 식중독 조심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7.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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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5일 오늘 날씨 오후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다. 한여름 습도가 높아 끈적끈적한 대기가 한반도에 내려앉은 가운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 오늘 날씨에 따르면 대기층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서울 등 내륙 지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진다는 소식이다.

오늘 날씨에서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른다는 소식이다.

 

 

오늘 날씨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 오후 소나기 소식으로 인해 공기는 더 깨끗해질 전망이다.

오늘 날씨에서 오늘 강수량은 10~60mm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소나기가 제법 강하게 쏟아지고 벼락이나 돌풍이 부는 것도 있어 주변 시설물 관리도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날씨 소식에 따르면 한여름 더위가 극성을 부릴 전망이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계속되고 있는 찜통더위는 높은 습기까지 머금고 있어 불쾌지수 또한 상당히 높다.

전국을 걸쳐 폭염이 연일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한여름에는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경계를 할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같은 날씨에서 걸리기 쉬운 식중독의 일반적인 증상은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며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독소가 상부 소화관에 있는 경우 구토를 통해, 하부 소화관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여름철 날씨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25도 이상에서 6~12배의 번식을 보이고 비브리오균은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면 증식하기 시작해 20~37도의 온도에서 매우 빠르게 증식해 많은 어패류를 감염시킨다. 오늘 날씨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오늘 날씨처럼 습도가 많은 무더위 속에서는 식중독 발생률이 높다. 이에 보건당국 관계자는 “30초 이상 세정제를 사용해 손씻기, 높은 온도 75도(어패류는 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익혀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등 식중독 예방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특히 영·유아나 노인 또는 만성질환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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