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안현모가 사랑스럽고 청순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안현모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 출연한 안현모는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안현모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의상을 선보였다. 안현모는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랙 컬러의 일관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함을 어필했다. 또한 안현모는 블랙 컬러의 하이힐을 매치하며 단아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투명한 화장을 선보였다. 안현모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립, 아이 메이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안현모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으며 발랄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이후 SBS와 CNBC에서 근무했었다. 안현모는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지적인 모습과 뛰어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6년 12월 SBS 기자직을 내려 놓은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해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하는 등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