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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 1위, 이가은 혹은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야부키 나코 순위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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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 1위, 이가은 혹은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야부키 나코 순위에도 관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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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48’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통의 순위 발표와 달리 순위권 밖의 연습생들은 퇴출되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프로듀스48’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첫 센터였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플레디스 이가은이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여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연출 안준영)은 그룹 배틀 평가 무대 전체를 공개했다. 그룹 배틀 평가는 베네핏 1000표가 걸린 미션이었다. 그룹배틀 평가 1등은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다. 현장 득표에서 164표를 얻으며 5위에 이름을 올렸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베네핏 적용 이후 48등으로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엠넷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특히 그룹 배틀 현장 평가 이후에는 첫 순위 발표식 소식이 전해지며 연습생들 사이에는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졌다.

‘프로듀스48’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58등까지만 살아남게 된다. 59등부터 꼴찌 등수의 연습생들은 방출된다.

첫 순위 발표식 소식이 전해지며 1위 자리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스48’ 방송 시작 이후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는 3주차까지의 순위가 공개돼 있는 상태다.

1주차에는 첫 센터였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를 차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주차에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3주차에 3위로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이가은은 1주차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공개된 2주차, 3주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가은은 ‘프로듀스48’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1위 자리의 유력한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48’ 이가은,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 엠넷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스타쉽 안유진의 순위 역시 기대된다. 안유진은 3주차까지의 순위 공개에서 꾸준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유진은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안정적인 실력 등을 바탕으로 나름의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세 사람 뿐 아니라 그룹 배틀 평가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린 야부키 나코의 순위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주차에 14위를 기록했던 야부키 나코는 2주차 27위, 3주차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야부키 나코의 순위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그룹 배틀 평가의 점수가 순위 발표식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프로듀스48’의 최상위권에 꾸준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마츠이 쥬리나, 최예나, 왕이런, 권은비, 이채연 등은 순위 발표식에서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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