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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5G 연속 무안타' 최지만 타율 0.29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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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5G 연속 무안타' 최지만 타율 0.292 하락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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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산하 더램 불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불스 애슬래틱스 파크에서 벌어진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트리플A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최지만의 트리플A 타율은 0.292까지 떨어졌다. 더램 이적 후 타율은 0.274. 최근 10경기 타율도 0.243(37타수 9안타)로 낮다.

 

 

이날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7회 1사 이후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9회 2사 주자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섰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되고 말았다.

더램은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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