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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도전] 구리협회장배 한국보이스야구대회 7일 폐막, 노원구 싹쓸이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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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도전] 구리협회장배 한국보이스야구대회 7일 폐막, 노원구 싹쓸이 '위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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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제1회 구리야구협회장배 한국보이스야구대회가 지난 7일 서울 불암산 야구장에서 폐막된 가운데,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이 연령별 리그를 싹쓸이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해 당초 이달 1일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돼 7일 폐막했다.

보이스야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창설된 이번 대회는 구리야구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 신시현)이 주관을 맡아 진행했다.

 

▲ 박성훈 경기도의원(뒤편 왼쪽)과 신시현 연맹 회장(뒤편 오른쪽)이 개인상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보이스야구연맹 제공]

 

특히 인천의 서흥초등학교 야구팀이 초등학교 팀으로는 처음으로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노원구가 각 연령별 리그를 모두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강윤중 감독이 이끄는 U-11 팀은 결승전에서 곤지암 보이스야구단(감독 강경식)을 8-5로 꺾고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은 비상교육기와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U-11 리그에서 올해 3관왕을 차지했다.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의 김준혁, 이재현이 각각 우수타자상과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풀리그로 벌어진 U-12 리그에서는 노원구 보이스야구단(감독 강윤중)이 우승을,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감독 김성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의 조현규가 우수타자상을,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의 김성민이 우수투수상을 거머쥐었다.

U-13 리그 결승전은 노원구 보이스야구단(감독 강윤중)과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감독 김성국)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4번 타자 정기주가 맹활약한 노원구 보이스야구단이 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을 13-6으로 대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우수타자상은 결승전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린 정기주(노원구 보이스야구단)가 차지했다. 우수투수상은 결승전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한 심철웅(양주 키즈 보이스야구단)에게 돌아갔다.

한편, 대회 시상식에는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의 고문으로 활동 중인 박성훈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축하인사에서 “앞으로 보이스야구에 관심을 갖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 3개 대회를 무사히 마친 연맹은 오는 8월 15일부터 충북 보은군에서 ‘제2회 결초보은 한국보이스야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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