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마음의소리'를 꺾고 또다시 화요웹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9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에서 지난주 주인공 임주경과 만났던 지우현의 실체가 드러났다. 지우현은 착한 이미지와 잘생긴 얼굴로 여러 여자들과의 연애를 즐기는 카사노바였다.
이날 공개된 '여신강림'의 후반부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이주호가 지우현의 여성 편력을 알게됐다. 지우현을 찾아간 이주호는 대화를 걸었다.독자들은 이주호가 지우현에게 어떤 말을 할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를 대표하는 스타 작가 조석이 연재하는 '마음의 소리'는 '여신강림'에 밀려 조회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화요웹툰 별점순 순위에서는 홍끼 작가의 컷툰 '노곤하개'가 1위를 수성했다. '노곤하개'는 한 달여 간의 휴재기간 이후 시즌 2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장희, 주호민 작가의 '방탕후루'가 웹툰 별점순 2위,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가 3위를 차지했다. 장수웹툰으로 알려진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사 시즌3~4'와 즐바센 작가의 '제로게임'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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