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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섬총사2' 이수근, 방풍 제조부터 신발장 제작까지 소리도 '섬므파탈'의 끝없는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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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섬총사2' 이수근, 방풍 제조부터 신발장 제작까지 소리도 '섬므파탈'의 끝없는 매력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10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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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섬총사2'의 이수근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섬므파탈'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초기로 방풍 밭을 완벽히 제초한 이수근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신발장까지 만들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섬총사2'에서 이수근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방풍 밭의 제초작업을 도왔다. 맛있는 방풍나물을 먹기 위해서는 억세진 방풍을 다듬어야 했다. 이수근은 지난주 방송에서 자리돔 물회, 볼락 요리를 해준 할머니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tvN '섬총사2' [사진=케이블 채널 tvN '섬총사2' 방송화면 캡처]

 

이수근은 예초기를 이용해서 제초작업을 시작했다. 이수근의 작업 실력을 보고 명옥 할머니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혼자 하면 많은 시간이 걸릴 제초작업이 이수근의 도움으로 금방 끝났다.

제초 작업이 끝나 쉬고 있는 이수근을 위해 할머니는 새참으로 반건조 볼락구이와 소주를 준비했다. 이수근은 할아버지와 볼락구이를 안주삼아 술잔을 나눴다.

때마침 점심식사를 마친 이연희가 이수근에게 돌아왔다. 이연희는 이수근에게 할머니 집의 신발장을 만들어드리자고 말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신발장이 없어서 고장난 냉장고에 신발을 보관하고 있었다.

이수근과 이연희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발장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목재를 자르고 직접 못질을 하는 이수근의 모습을 보고 이연희는 감탄을 드러냈다.

'섬총사2'에 출연한 이수근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섬므파탈' 이수근이 보여줄 다재다능한 매력에 누리꾼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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