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구구단의 유닛 걸그룹 세미나가 첫 번째 미니앨범 '세미나(SEMINA)'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세미나의 미나는 유닛활동을 위한 몸 관리 비결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세미나의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미나는 "유닛 활동을 위해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으로 몸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저를 다이어트 롤모델로 삼으신 분들이 많은데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세정은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절대 굶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 끼를 먹더라도 끼니는 항상 챙겨먹는다"며 "대신 한번 먹을 때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사회자 김일중이 멤버들에게 어떤 음식을 먹나고 물었고 나영, 세정, 미나 세 멤버는 쌈밥, 갈비찜, 한정식 한상 등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세정, 미나, 나영이 구구단의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세미나의 첫 미니앨범 '세미나(SEMINA)'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음원을 공개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