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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앱' 대표, 최지우 남편 '9세 연하에 개명까지' 진정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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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앱' 대표, 최지우 남편 '9세 연하에 개명까지' 진정한 사랑꾼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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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베일에 쌓여 있던 최지우 남편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10일 디스패치는 그간 누구도 몰랐던 최지우 남편 이모 씨의 나이와 직업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으로 최지우보다 9년 늦게 태어났다. 3년 전인 2015년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진 이 씨는 비슷한 시기에 최지우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베일에 쌓여 있던 최지우 남편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사진 = 스포츠Q DB]

 

현재 생활앱 대표직을 맡고 있는 최지우 남편은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 부부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결혼식 직전 언론에 사실이 알려지자, 최지우는 미리 작성한 편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축복을 부탁했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지우는 배용준과 함께 2002년 KBS 2TV '겨울 연가'에 출연해 '아시아의 공주'로 다시 태어났다. '지우히메'로 인지도를 높인 이후 '천국의 계단' (2003), MBC '지고는 못살아'(2011) tvN '두번째 스무살'(2015)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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