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스몰톡Q] 신현희와 김루트, 신곡 '파라다이스' 공개 "어디서나 휴가 느낌 받을 것"
상태바
[스몰톡Q] 신현희와 김루트, 신곡 '파라다이스' 공개 "어디서나 휴가 느낌 받을 것"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1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주현희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로 2년만에 돌아왔다. 이날 현장에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가 지니는 의미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웨스트브릿지에서 진행에서 진행된 신현희와 김루트 두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신현희는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곳이나 기자들 앞에서 공연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신곡 ‘파라다이스(PARADISE)’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MC의 물음에 신현희는 "집캉스, 홈캉스 등 요즘 집에서 느끼는 바캉스가 유행이다"라며 "어디에 있든 바캉스가 되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앨범이다"라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신현희와김루트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는 앨범 타이틀처럼 신현희와김루트의 색깔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포함해 ‘알콩달콩’, ‘바람(I wish)’, ‘난 짜장 넌 짬뽕’, ‘나쁜여자 프로젝트’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디든 파라다이스가 될 수 있다는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곡이다. 청량감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 위에 신현희의 통통 튀는 보컬이 더해져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 탄생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이날(1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 of SEENROO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