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가 정통 미국식 바비큐와 쫀득한 식감의 양다리 바비큐를 선보이는 식당 두 곳을 소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는 바비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초대형 스테이크를 선보여 주목 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 고기 앞에서는 누구보다 섹시해진다는 최정원, 못 말리는 고기러버 에이핑크 남주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고수 에이핑크 은지가 출연한다.
또한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바비큐 종류를 소개한다. 후추와 소금을 뿌려 제대로 구워낸 스테이크부터 씹고 뜯으며 맛보는 립, 통째로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 촉촉한 육즙이 꽉 찬 숯불닭바비큐,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펜션 바비큐 및 캠핑 바비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우승만 하면 TV쇼 출연과 거액의 상금을 얻을 수 있는 미국의 바비큐 대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텍사스 바비큐가 유명해진 이유, 텍사스 바비큐가 완성되는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바비큐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바비큐 맛집은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이 식당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이 식당은 직접 제작한 스모커에서 12시간 이상 시간을 들여 완성하는 미국 텍사스식 훈제 바비큐를 판매한다.
'수요미식회'에서 두 번째로 소개하는 맛집은 참숯에 3시간을 훈연한 쫀득한 식감의 양다리 바비큐를 판매하는 곳이다. 이 식당은 용인에서 손꼽히는 맛집으로 양다리 바비큐 뿐 아니라 양꼬치, 훠궈 등을 판매하며 손님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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