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 재연재가 목요일 조회수 1위를 지켰다. '연애혁명'과 '기기괴괴'는 2·3위를 기록했다.
11일 공개된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재연재 이승편 52화-54화는 영화 '신과함께2'의 개봉이 임박해오는 것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연재 중인 '이승편'은 '신과함께2'의 등장인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신과함께'에서 조왕신과 측신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동현이와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조왕신은 저승삼차사에 자신들을 도와주면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회 순위 2위를 차지한 것은 232 작가의 '연예혁명'이었다.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가 3위,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은 4위를 차지했다. 월, 목 주 2회 연재를 하고 있는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는 5위를 기록했다.
별점 순위에서는 나 작가의 '간 떨어지는 동거'가 1위를 차지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얼떨결에 구미호와 동거를 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어 랑또 작가의 '가담항설'가 2위를 기록했으며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재연재가 3위, 양세준 작가의 '서북의 저승사자'가 4위.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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