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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박효신·구혜선, '성형설'? 과거 에이핑크 김남주·배우 남보라·성우 서유리도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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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박효신·구혜선, '성형설'? 과거 에이핑크 김남주·배우 남보라·성우 서유리도 '곤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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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은 매번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남다른 비주얼로 사랑받는 스타들은 조금의 외모 변화만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다. 스타들이 공연한 '성형설'에 휩싸이는 이유다.

13일 두 명의 스타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배우 구혜선과 가수 박효신이다. 구혜선은 한 행사에서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박효신은 팬들과 소통하는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배우 구혜선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불거진 '성형설' 논란에 SNS를 통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며 자신의 외모 변화가 체중 변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7년 아나팔락시스 질환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아나팔락시스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특정 음식을 섭취할 경우 쇼크의 위험이 있는 병이다. 구혜선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하차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관리에 힘써왔다. 

구혜선은 때아닌 '성형설'에 해명까지 해야했다. 그러나 같은 날 또 다른 스타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가수 박효신의 SNS 사진이 문제였다. 박효신이 SNS에 게시한 사진은 과거에 비해 야윈 모습이다. 몇몇 누리꾼들은 박효신의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가수 박효신 [사진 = 박효신 인스타그램]

 

성형설에 휩싸였던 스타는 구혜선, 박효신 뿐만이 아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었다. 배우 남보라 역시 SNS에 게시한 사진의 인상이 달라보인다는 이유로 성형설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당시 남보라는 SNS를 통해 "스모키 화장을 했는데 조명과 겹쳐 평소와는 다르게 사진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갑상선 질환을 앓던 서유리도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이며 SNS로 해명한 바 있다.

스타들의 외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때로 과도할 때가 있다. 매번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야 하는 스타들로서는 갑작스레 불거진 성형설이 억울할 만도 하다. 구혜선, 박효신의 '성형설'에 과거 성형설을 해명해야만 했던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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