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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 총출동... '박나래 사단' 시청률 견인차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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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 총출동... '박나래 사단' 시청률 견인차 역할 톡톡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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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등 무지개회원들이 총출동한 251회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여전한 '나혼자산다'의 조합을 자랑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0.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한혜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배우 이시언과 만화가 기안84는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음식을 배우기 그의 집을 찾았다.

이어 한혜진을 연인 전현무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한혜진은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딸을 생각하는 가슴 절절한 '모정'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이끌었다.

금요일 심야 예능 강자로 자리한 '나혼자산다'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종영과 맞물려 시청률 상승세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15일 9.6%의 시청률을 기록한 '나혼자산다'는 이후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과연 '나혼자산다'가 현재의 훈풍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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