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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앤더슨, 6시간36분 혈투 끝 결승행…조코비치는 나달에 2-1 리드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14 10:25 | 최종수정 2018.09.20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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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세계랭킹 8위 케빈 앤더슨(32·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장장 6시간이 넘는 대혈투 끝에 생애 첫 윔블던 결승에 올랐다. 많은 관심을 모은 라파엘 나달(32·스페인·랭킹 1위)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21위)의 맞대결은 조코비치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뒤로 미뤄졌다.

앤더슨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2018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존 이스너(33·10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7-6<6> 6<5>-7 6<9>-7 6-4 26-24)로 이겼다.

 

▲ 앤더슨이 윔블던 대회 결승행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무려 6시간 36분이 소요된 대혈투였다. 1세트부터 3세트는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진행됐고, 최종 5세트는 26점까지 가서 승부가 갈렸다.

지금까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4차례 우승했던 앤더슨은 윔블던에서는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2014, 2015, 2017년 16강에 오른 게 앤더슨의 윔블던 최고 성적이다.

또다른 준결승전인 나달과 조코비치의 맞대결은 앞서 벌어진 앤더슨-이스너전 때문에 늦게 시작했다. 결국 나달-조코비치전은 3세트 종료 시점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11시를 넘겼다. 남은 경기는 14일로 연기됐다.

조코비치가 1세트를 6-4로 따냈고, 나달이 2세트를 6-3으로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자 조코비치가 타이브레이크 끝에 3세트를 따내며 2-1로 앞섰다. 이 경기는 14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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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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