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가 영화의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헨리 카빌은 "영웅 같은 사람들이 진짜 사람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헨리 카빌은 "연기자인 저희가 (영화 속 모습을) 이뤄낼 수 있는 건 너무 놀라운 일이다."라며 영화 '미션 임파서블'만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앞서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핵심 팀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은 개인적인 영광이다. 다른 시리즈와 달리 가족과 팀이 서로 의존하며 영화를 이끌어간다. 헌트(톰 크루즈)는 팀에게 헌신적이기도 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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