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논스톱' 4DX 상영 결정 '온몸으로 즐긴다'
상태바
'논스톱' 4DX 상영 결정 '온몸으로 즐긴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1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희승기자]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리암 니슨의 최고 흥행작인 ‘테이큰’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논스톱’은 역대 3.1절 최고 스코어 기록, 역대 2월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인 12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4DX 상영이 전격 결정됐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승객들의 도움을 얻어 테러범들과 두뇌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체가 급격히 흔들리는 기운데 기내에서 격렬하게 치러지는 격투 장면 등에서 4D 효과가 배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영화 수입사인 누리픽쳐스 관계자는 “'겨울왕국' 이후 딱히 이렇다 할 4D 영화가 없던 상황에서 이번 상영을 통해 200만 돌파 및 리암 니슨의 방한 공약인 500만을 넘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DX 상영은 강변, 영등포, 왕십리, 상암, 청담, 죽전, 일산, 광주 터미널, 대구, 대전, 부천, 천안 펜타포트, 창원, 울산 삼산 등 전국 14개 CGV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love@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