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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숀 'Way back home', 음원 사재기 논란 속 1위… 트와이스·블랙핑크·마마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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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차트] 숀 'Way back home', 음원 사재기 논란 속 1위… 트와이스·블랙핑크·마마무 앞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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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숀의 'Way back home'의 역주행 기세가 여전하다. 숀은 멜론, 지니 차트에서 1위를 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엠넷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숀의 'Way back home' 18일(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숀의 'Way back home'은 지는 6월 27일 발매된 곡으로 7월 중순부터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으며 역주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중인 숀 [사진 = 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멜론, 지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숀은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에이핑크의 '1도없어', 마마무의 '너나 해'를 제쳤다. 엠넷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데자뷰'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숀의 'Way back home'은 '사재기 의혹'에 휩쓸리기도 했다. 지난 17일 몇몇 누리꾼들은 숀의 역주행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숀은 음원 사재기는 없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숀은 "사재기에 해명할 이유도 없다. 법적 대응 할 예정"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숀의 '깜짝 1위'가 돋보이는 가운데 걸그룹 대전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이핑크의 순위권 싸움에 마마무의 신곡 '너나 해'가 합류했다. 

18일에도 다수의 컴백 가수가 예정되어있다. 'Why don't you Know'와 '롤러코스터'를 히트시킨 청하는 'Love you'로 컴백한다.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으로 이뤄진 혼성 유닛 '트리플H' 역시 신곡이 18일 공개된다.

여름 음원차트가 뜨거운 가운데 숀의 'Way back home'의 음원 차트 1위를 어떤 곡이 저지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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