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36 (목)
[TV컷Q] '그녀들의 여유만만'이선영 아나운서, 이효리 라이벌로 등극한 사연공개… KBS 여신 아나운서의 매력은?
상태바
[TV컷Q] '그녀들의 여유만만'이선영 아나운서, 이효리 라이벌로 등극한 사연공개… KBS 여신 아나운서의 매력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19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KBS 아나운서 이선영이 이효리의 라이벌로 등극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과거 발언에 대한 해명을 남겼다. 지난 2007년 수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이선영 아나운서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케줄만 보면 나도 이효리와 비슷한 급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KBS아나운서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이선영 아나운서의 말은 "내 라이벌은 이효리"라고 와전됐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한동안 제 이름의 연관검색어가 이효리 씨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KBS의 여신 아나운서 김보민·김민정·이슬기·이선영·조수빈의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영이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김보민 아나운서가 수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후배 아나운서들은 맏언니의 외모에 감탄을 드러냈고, 김보민 아나운서는 "수지 씨가 이날 조금 피곤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사내 연애 후일담을 공개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당시 남편과 사내연애를 하고 있었다"며 "KBS 9시 뉴스 진행의 부담감으로 들키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KBS를 대표하는 여신 아나운서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