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코다리 조림 레시피 공개… 꽈리고추 넣는 이유는?
상태바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코다리 조림 레시피 공개… 꽈리고추 넣는 이유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19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미네 반찬'의 김수미가 꽈리고추, 꿀 등이 들어가는 자신만의 코다리 조림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코다리 조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된 코다리 조림 만드는 방법 첫 번째는 큰 팬과 물을 준비하는 것이다. 코다리 2마리 기준으로 물을 800ml, 양조간장 2국자 넣고 끓인다.

 

tvN '수미네 반찬' 코다리 조림 [사진= 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코다리는 토막내 준비한다. 물이 끓는 동안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큼직하게 썰어준다. 양파 역시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간장물이 끓기 시작하면 코다리를 넣어 30분 정도 끓여준다. 이후에는 다진 마늘을 듬뿍 4/5 국자 넣고, 생강을 1/2국자 헹군 다시마를 2장 넣어 조린다.

마늘, 생강, 다시마 등을 넣은 코다리 조림이 끓기 시작하면 꽈리꼬추를 500g 넣어준다. 꽈리고추는 6월~10월이 제철인 재료로 루틴과 감마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진대사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꽈리 고추를 넣어주면 코다리의 비린내를 잡을 수도 있다.

이후에는 꿀을 국자의 1/3 정도 넣어준다. 매실액 1큰술, 후춧가루를 넣고 썰어 둔 양파와 홍고추를 넣은 후에는 불을 중불로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대파 2개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20분을 더 조린다. 마무리로 통깨와 굵은 고춧가루 3 작은술 넣어주면  코다리 조림이 완성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