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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위기의식 느낀 박민영, 퇴사 번복하고 박서준 곁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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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위기의식 느낀 박민영, 퇴사 번복하고 박서준 곁에 남을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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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박서준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정유미가 등장하면서 박민영이 위기의식을 느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의 퇴사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회에서는 퇴사가 임박한 박민영(김미소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이영준 역)이 다섯살부터 친구 관계를 유지해온 정유미를 소개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뜻 밖의 갈등을 예고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진=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은 부회장 부속실 직원들로부터 퇴사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게 됐다. 그때서야 본인이 퇴직서를 제출했다는 것을 상기한 박민영은 박서준과의 관계를 떠올리며 퇴사 여부를 고민했다.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박민영에게 박서준은 자신의 오랜 친구인 정유미를 소개했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오랜 친구 사이답게 절친한 모습을 과시했다. 

정유미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느낀 박민영은 운전을 하는 박서준에게 물병을 열아달라고 부탁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박서준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깊어지면서 박민영이 퇴사를 번복하고 박서준의 곁에 남을 것인이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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