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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세븐틴 승관, '승관바보' 자랑하는 남다른 가족 사랑부터 가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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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세븐틴 승관, '승관바보' 자랑하는 남다른 가족 사랑부터 가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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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한 세븐틴 승관이 세븐틴 홍보대사를 자처한 가족들의 일화를 전했다. 아울러 승관은 운명처럼 가수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뽐내며 ‘승관바보’라 불리는 가족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 세븐틴 승관 민규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 승관은 “가족 모두가 세븐틴 홍보대사”라며 “아버지는 팬들이 주신 세븐틴 굿즈를 다 착용하고 다니신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승관은 “아버지는 제주도에서 레일 바이크 사업을 하신다”면서 지나가는 여학생들에게 “‘세븐틴 좋아해야지’라며 승관이 내 아들이다”라고 자랑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세븐틴 승관은 “나는 드라마틱하게 가수가 된 케이스”라며 “중학생 때 노래하는 동영상을 선생님이 찍으셔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오디션 제의가 와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말해 어릴 때부터 빼어난 보컬실력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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