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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이경진, 장재호에 "처가살이 그만했으면 좋겠다"... 성현아 뿌리치고 노행하와 분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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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이경진, 장재호에 "처가살이 그만했으면 좋겠다"... 성현아 뿌리치고 노행하와 분가 가능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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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반효정이 장재호에게 처가살이를 그만하라고 독촉했다. 이경진 또한 반효정의 의견에 공감을 표해 장재호가 노행하와 함께 분가를 결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에서는 반효정(홍기전 역)이 장재호(오정훈 역)에게 노행하(황미진 역)와 함께 분가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사진=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장재호는 다친 정헌(오정태 역)의 건강이 염려돼 본가를 찾았다. 아울러 반효정, 이경진(이옥분 역)과 마주한 장재호는 뜻밖의 말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반효정은 장재호에게 “너 이제 그만 그 집에서 나와라”면서 “데릴사위 그만큼 했으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진 또한 “나도 너가 처가살이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이에 장재호는 수심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뒤 “생각해볼게요”라고 말해 ‘파도야 파도야’에서 노행하와 분가를 결정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장재호는 서하(엄순영 역)와의 과거를 떨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성현아(천금금 역)와 선우재덕(황창식 역)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때문에 장재호가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노행하와 함께 처가를 나와 둘만의 결혼생활을 보내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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