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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 예측불가 매력 발산...김구라와 뜻밖의 케미 '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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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 예측불가 매력 발산...김구라와 뜻밖의 케미 '궁금증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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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가 김구라의 발언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앞에서 피오가 이같은 행동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13회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직접 만나는 탐사 여행이 예고돼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MBC]

 

피오는 4일 동안 스페인-영국-모로코-포르투갈 4개국을 탐사하는 ‘선녀판 대항해시대’ 편에 새롭게 합류해 김구라-이시영-설민석-악동뮤지션 수현과 여행을 떠난다. 

'선녀들' 제작진은 "피오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인 ‘구엘 공원’을 방문해 ‘파도 동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구라가 물오른 감동을 깨는 현실적인 발언을 하자 “가끔 현실적으로 얘기 안 해주시면 안 돼요?”라며 귀여운 이의 제기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피오는 바르셀로나 여행 내내 김구라에게 서슴없이 장난을 치는 등 나이를 초월한 절친 케미로 웃음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탐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가우디의 예술 작품 앞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롭게 합류한 피오가 '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엉뚱 매력을 발산한 바르셀로나 여행기는 20일 밤 9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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