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양미라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가 한창인 오늘 양미라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앞둔 최민환-율희, P군-유민, 유상무-김연지, 김동현 부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전 OSEN은 “배우 양미라가 훈남인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5년 동생인 가수 양은지와 tvN ‘택시’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양미라는 ‘택시’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큰 키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로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방송계에 진출한 양미라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실감나는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양미라가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같은 10월에 화촉을 밝히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하며 결혼식에 앞서 부모가 됐다.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환은 가족사진을 통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 부부의 결혼 소식은 매번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문희준-소율과 최민환-율희 부부에 이어 세 번째 아이돌 부부가 된 탑독 출신인 P군-라니아 유민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P군과 유민 부부는 8월 25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P군과 유민은 아이돌 출신답게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어 이들의 결혼식 모습이 벌써부터 대중들에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번 유쾌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맨 유상무도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본인의 셀카와 함께 “저 웨딩드레스 보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시해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는 오는 9월 29일 10년 비밀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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