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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8 ICC 후원-맨시티 소매 브랜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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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8 ICC 후원-맨시티 소매 브랜드 노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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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인 넥센타이어가 유럽 명문 축구클럽이 대거 참가하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을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ICC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판, 경기 전 선수 단체 기념사진용 아치, 맨체스터 시티 선수 유니폼 소매를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고 23일 밝혔다.

ICC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개막했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도르트문트, AS로마, AC밀란,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이 출전한 북아메리카 투어를 후원해 글로벌 시장 인지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 넥센타이어가 2018 ICC와 맨시티를 후원한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오는 26일 오전 9시 미국 이스트 루더포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시티-리버풀, 8월 1일 오전 9시 마이애미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맨유-레알 마드리드 등 2경기에는 골대 주변 3D 카페트 광고도 실시한다.

김종선 넥센타이어 북미지역 상무는 “미국의 파트너사들을 2018 ICC USA에 초청하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시켜 미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며 “2018 ICC USA 대회와 맨시티 후원을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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