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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인크레더블2'·'앤트맨과 와스프' 관객수 1·2위 기록, '마녀'·'스카이스크래퍼'·'독전: 인스텐디드 컷' 꾸준한 흥행...문화의 날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6'·'인랑'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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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인크레더블2'·'앤트맨과 와스프' 관객수 1·2위 기록, '마녀'·'스카이스크래퍼'·'독전: 인스텐디드 컷' 꾸준한 흥행...문화의 날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6'·'인랑' 기대 모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24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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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인크레더블2'가 개봉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어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스카이 스크래퍼'가 상위권을 유지하며 변하지 않은 순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오는 25일 '문화의 날'을 맞아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들이 관심을 모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인크레더블2'가 일일관객수 11만 49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5일 연속 관객수 1위를 기록한 '인크레더블2'는 현재 누적 관객수 147만 9518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화 '인크레더블2' 포스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작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와 함께 가파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인트레더블2'가 14년만의 후속작으로 어떤 성적을 기록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누적관객수 526만을 달성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전작의 최종 성적표를 능가하는 기록을 보였다. 3위를 차지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역시 누적관객수 305만을 돌파하며 240만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와 확장판으로 돌아온 '독전:익스텐디즈 컷'은 각각 일일 관객수 2만 2790명과 1만 12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 '인랑' 포스터]

 

이 외 이 외에도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 '미드나잇 선',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형성했다.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25일 문화의 날에 맞춰 출격을 준비하는 작품들이 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을 앞세운 '미션 임파서블6'과 강동원, 조인성, 한효주 주연의 '인랑'이 '문화의 날'에 맞춰 개봉을 진행하면서 영화순위에 변동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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