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문제적 남자' 박경이 '멘사 특집'으로 멤버들과 대결한다. 과연 이번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165회는 '뇌요미' 박경이 야심차게 준비한 '멘사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멘사팀과 '문제적 남자'팀으로 나뉘어 문제를 풀게 된다.
박경 팀장을 중심으로 교사 출신의 훈남 앵커, 큐브 1초 기록의 챔피언,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생, 멘사 회원 개그맨 정철규 등 예사롭지 않은 멘사팀이 결성돼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IQ 18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국제 퍼즐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퍼즐 문제까지, 남다른 '뇌풀기' 문제로 막상막하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멘사팀원들은 등장하는 문제마다 정답 세례를 이어갔고 문제 풀이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전현무는 박경의 도발에 "굉장히 도발을 하셔서 승부욕이 생긴다"고 응수하며, 정답에 도전했다.
'문제적 남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 문제는 과연 무엇일지, 이날 방송의 승자는 누가 될지 최종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