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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신동욱, 9살 연하 한의사와 열애 중... 백지영·최지우·알렉스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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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신동욱, 9살 연하 한의사와 열애 중... 백지영·최지우·알렉스 떠오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26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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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신동욱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9살 연하의 한의사로 신동욱의 오랜 팬이라고 알려졌다.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신동욱 커플에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정석원, 최지우, 알렉스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신동욱 열애 사실이 맞다”면서 “올해 초부터 만났고 상대는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신동욱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신동욱은 지난 2001년 영화 ‘노랑머리2’에서 서빙 역할을 하는 종업원으로 잠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신동욱은 같은 해 KBS 시트콤 ‘잘난 걸 어떡해’에서 코믹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동욱의 열애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의 백지영과 건장한 체구로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진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울러 백지영은 1976년생,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현재까지 아름다운 부부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남편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배우 최지우도 9살 차이가 나는 대표적인 부부다. 최지우는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지우 [사진=스포츠Q(큐) DB]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일반인인 남편을 고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10일 디스패치 단독보도로 최지우 남편은 IT업계 종사자로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9살 어린 1985년생이라고 밝혀졌다.

최근 SBS 일일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몰입도 넘치는 연기력을 뽐내도 있는 알렉스도 빼놓을 수 없다.

알렉스는 지난 1월 패션 관련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알렉스의 아내는 9살 연하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재원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입증하듯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스타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때문에 대중들에게 항상 주목을 받는 스타들의 결혼과 열애 소식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축하와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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