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사업가 이찬진과 그의 아내 배우 김희애가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동시에 이찬진 김희애 뿐 아니라 연예인 사업가 부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희애는 1996년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며 'IT업계' 거물로 인정 받았다.
결혼 당시 김희애와 이찬진은 연예계와 IT업계 최고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다. 김희애의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 이찬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는 등 주목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희애가 남편과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한채영 역시 사업가를 남편으로 맞이한 스타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했다. 최동준 씨는 버클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수재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최동준 씨가 한채영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명품 외국자동차를 선물했다는 내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유명 방위업체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방송과 잡지 화보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역시 사업가를 남편으로 맞이했다. 2016년 결혼한 가희의 남편 양준무는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최지우, 이시영, 김희선 등의 스타들이 사업가와 결혼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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