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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호 여자농구, 강이슬 분전 속 뉴질랜드에 완패 [윌리엄 존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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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호 여자농구, 강이슬 분전 속 뉴질랜드에 완패 [윌리엄 존스컵]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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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가 뉴질랜드에 19점차로 완패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벌어진 2018 윌리엄 존스컵 풀리그 2차전서 뉴질랜드에 74-93으로 졌다.

 

 

높이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한국이 리바운드 18개를 잡은 반면 뉴질랜드는 2배가 훨씬 넘는 46개를 낚았다.

강이슬(부천 하나은행)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뽑으며 분전했다.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이 16점을 보탰다. 베테랑 임영희(우리은행)와 여고생 막내 박지현(숭의여고)도 각각 14점, 10점을 올렸다.

대회 1승 1패를 마크한 한국은 27일 인도와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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