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두니아'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두니아'에서 1년 간 생존했던 UDT 출신 이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이근이 자신을 구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MBC '두니아'에서는 탐색을 나선 유노윤호와 일행들이 이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근은 1년 동안 '두니아'에서 홀로 생존해왔다. 이근은 이날 유노윤호와 멤버들에게 워프홀의 비밀을 밝혔다.
'두니아'에서 이근은 자신이 1993년 워프됐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근은 카세프 테이프 플레이어를 유노윤호에게 제공하며 '두니아'의 비밀을 전했다.
'두니아'에서 이근은 K(서유리 분)에 대해 "K를 믿지 마라"라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근은 "K를 언급하지 마라"라며 딘딘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이근이 제공한 카세트 플레이어로 들은 테이프의 소리는 특수한 음악이었다.
'두니아'에서 이근은 "이렇게 돌아다니는 거 너무 위험하다"라며 유노윤호 일행을 걱정했다. 이후 1년 간 자신이 어떻게 생존했는지 비법을 전수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니아'에서 이근은 멤버들에게 생존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해군 특수부대(UDT) 출신으로 강인한 체력과 생존 지식을 갖춘 그가 알려주는 생존비밀은 어떤 것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