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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화제] 치퍼존스-게레로-짐토미-호프먼 명예의전당 입성, 득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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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화제] 치퍼존스-게레로-짐토미-호프먼 명예의전당 입성, 득표율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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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1990년대부터 메이저리그(MLB)를 즐겨본 이라면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이름만 들어도 야구팬을 설레게 하는 사나이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치퍼 존스(46), 블라디미르 게레로(43), 짐 토미(48), 트레버 호프먼(51)이 30일(한국시간) 미 뉴욕주 쿠퍼스타운 클라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레전드 치퍼 존스는 최고의 스위치히터였다.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 이상을 올린 유일한 양타 선수다. 1995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1999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경력을 지닌 그는 97.1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헌액됐다.

 

 

우투 외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게선생’으로 불린 타격의 달인이었다. 92.89%로 새 회원이 된 그는 몬트리올 엑스포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거치며 아메리칸리그 MVP 1회,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1회 등의 업적을 쌓았다.

짐 토미는 22시즌 통산 OPS(출루율+장타율)가 0.956인 전설의 왼손 거포였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612홈런을 쳤다. 득표율은 89.81%다.

‘지옥의 종소리’ 트레버 호프먼은 통산 601세이브를 올린 최고의 마무리였다. 뉴욕 양키스 클로저 마리아노 리베라와 양대산맥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스타디움에 ‘땡땡땡’ 종이 울리면 이는 곧 경기종료를 의미했다. 득표율 79.89%.

빅리그 통산 254승, 1991 월드시리즈 MVP로 우승반지만 3개인 잭 모리스(63),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1984 월드시리즈 MVP를 받은 앨런 트래멀(60)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둘은 베테랑위원회 추천으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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