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IBK기업은행이 아시안게임 참가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IBK기업은행은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조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기업은행 측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안게임은 새달 18일 개막한다. 

사격단, 여자프로배구단을 운영하는 IBK기업은행은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앞서 대한배구협회, 대한카누연맹,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도 후원금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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