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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체육박물관에 전시할 유물 매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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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체육박물관에 전시할 유물 매입합니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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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립체육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찾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 체육 역사를 기록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에 전시, 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의 공개구입을 추진한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한 후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립체육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공개구입한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대상은 고대·중세의 체육유물, 개항 이후의 체육 관련 자료(근대스포츠 도입, 학교체육 등), 체육사적 주요사건 관련 자료(1948년 런던 올림픽 출전, 남북 체육교류, 프로스포츠 출범 등), 인물 및 경기 관련 자료(엄복동, 새미 리, 조오련, 손기정, 석봉근, 연덕춘, 김일, 김기수 등), 기타 한국 스포츠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이다

공단은 접수된 유물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을 평가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매매절차는 매도신청자와 계약을 체결한 뒤 대금을 지급하면 유물 소유권이 공단으로 이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 체육박물관추진단 관계자는 “체육사적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자료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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