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SBS '로맨스패키지' 인기폭발 104호, 전현무 조언에 안경 벗자 "나이가 보인다" 표심 잃어
상태바
SBS '로맨스패키지' 인기폭발 104호, 전현무 조언에 안경 벗자 "나이가 보인다" 표심 잃어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02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의 남성출연자 104호가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안경을 벗으라는 전현무의 조언을 따른 뒤 '남친'에서 '남사친'으로 평가가 절하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서 104호는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4호는 무려 3명의 여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에서 104호는 106호의 선택을 기다렸다. 그에 앞서 105호의 선택을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전현무는 104호에게 "안경을 벗는 것이 더 낫다"고 조언했고, 전현무를 '선생님'으로 107호의 방에 안경을 벗고 찾았다.

그러나, 107호는 "안경을 벗으니까 나이가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경을 벗은 뒤 104호에 대한 평가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107호의 발언에 안경을 벗으라고 조언한 전현무는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로맨스 패키지'의 로맨스 가이드 전현무와 임수향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104호에게 연락해 안경을 다시 쓸 것을 요구했다. 안경 장착 이후 다시 106호의 초대를 받은 104호의 러브 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