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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배누리 사건 '반전 비밀' 알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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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배누리 사건 '반전 비밀' 알아낼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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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배누리가 뺑소니 사고 가해자로 등장해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의 한강호(윤시윤 분)는 뺑소니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사진=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처]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배민정(배누리 분)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재판장에 서게 됐다. 배누리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눈물을 보이며 참회하는 듯 보였다.

배누리와 관련된 사건은 그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피해자의 남편은 배누리를 비난하는 말을했다. 배누리에게도 반전은 있었다. 배누리는 변호사 오성철(박병은 분)이 준 티어 스틱으로 눈물 연기를 했던 것이고, 반성은 전혀 안 하고 있었다.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등장한 배누리는 윤시윤에게 새로운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윤시윤은 이 사건의 판결문 역시 송소은(이유영 분)에게 써보라 지시했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이유영과 윤시윤이 배누리 사건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게 될지, 배누리의 변호사로 나선 박병은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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