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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할배 리턴즈' 김용건, 오가피주 두고 '아무 말'로 웃음 선사… 운전대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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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할배 리턴즈' 김용건, 오가피주 두고 '아무 말'로 웃음 선사… 운전대 잡을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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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김용건이 오가피주의 도수를 맞추는 등 숫자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연출 나영석)의 김용건은 '아무 말'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날 '꽃보다 할배'의 김용건과 할배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용건은 음식이 나오기 전 계속해서 '아무 말'을 하며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사진=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화면 캡처]

 

김용건은 오가피 주를 보며 "간을 보자. 간장은 짜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창문을 연 김용건은 '화분으로 고정하면 된다'는 이서진의 말에 "내가 잡고 있으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꽃보다 할배'의 김용건은 오가피주를 맛 본 뒤 "이거 한 50도 되겠다"며 도수를 맞추기도 했다. 실제 오가피주의 도수는 54도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용건은 "내가 숫자는 잘 맞춘다"고 말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꽃보다 할배'에 막내로 새롭게 합류한 김용건은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고 있다. 김용건이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여행을 위해 국제면허증까지 가져 온 김용건이 운전해 이서진을 돕고싶어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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