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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해수욕장 8월5일까지 축제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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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해수욕장 8월5일까지 축제로 '들썩'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08.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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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부산에서는 8월에도 폭염에 아랑곳없이 축제가 한창이다. 해운대해수욕장 원형극장에서 지난달 27일 시작돼 5일 끝나는 해운대썸머페스티벌2018은 아이유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마지막날인 5일에는 오후 6시부터 물총을 신나게 쏘며 더위를 식히는 이벤트를 필두로 태자&사랑이,샤우,퍼니맥스,DJ라라,쇼단장 등 공연이 밤 10시까지 줄을 잇는다.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도,송정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변에서 벌어지는 부산바다축제는 젊음이 폭발하는 이벤트로 5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토요일인 8월4일 광안리해변에서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댄스파티가 열리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벌어진다. 5일에는 오후 7시부터 2시간30분동안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5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오후4시부터 10시30분까지 청소년바다축제가 진행된다.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는 요즘 가볼만한 곳으로 피서인파는 물론 해외에서 온 관광객까지 몰려 인파 자체가 구경거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은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YB,크라잉넛,노브레인,로맨틱펀치,글렌체크,몽니,Wouter Hamel,잔나비, 갤럭시 익스프레스,Sixi,9와 숫자들,서울상경음악단,키라라,골드라인,세이수미,에이프릴 세컨드,우주왕복선 사이드 미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오는 10월27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는 벌써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의자만 있는 S석은 입장료가 7만원이며 테이블까지 있는 R석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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