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사이먼디(쌈디)가 소유하고 있는 독특한 의자가 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의자는 강아지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가 소유하고 있는 의자의 매진 소식 또한 이어졌다. 해당 의자를 제조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해당 제품이 매진 상태이며 10월 입고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쌈디 의자가 '완판'되면서 과거 스타들이 사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품들이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짐의 '꿀템'으로 등극한 '윤아 와플기계'도 빼놓을 수 없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에 알바로 참여하면서 첫날 와플기계를 선물로 가져왔다. 해당 와플기계는 반죽을 넣으면 와플을 구워주는 방식으로 '효리네 민박'에서 소개된 이후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에서 와플기계를 이용, 민박 손님들의 아침 조식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팬캐이크 가루를 이용해 반죽을 만들어 와플 기계에 부으며 구워지는 방식으로 마치 카페에서 파는 와플 같은 비주얼에 이효리와 이상순도 사로잡았다.

올리브채널 '밥블레스유'에서 소개된 최화정의 튀김냄비도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아이템이다.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은 자신의 집으로 출연진을 초대, 즉석에서 새우튀김을 튀겨주며 맏언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화장이 이 과정에서 사용한 튀김 냄비는 일제 제품으로 온도계, 받침대가 함께 달려 있어 실용적인 제품으로 눈길을 모았다.

해당 제품은 일본의 'Y' 제품으로 약 5만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밥 블레스 유'를 통해 소개된 후에는 일부 품절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스타들이 방송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곤 한다. 최근 관찰 예능이 유행하면서 스타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윤아 와플기계, 최화정 튀김냄비에 이어 쌈디 의자까지 방송을 통해 소개된 스타들의 '잇 아이템'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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