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12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공동수상한 이상화(왼쪽), 김연아가 서로 "연느님, 상느님"라고 평가하면서 쑥쓰러운 듯 웃음을 떠뜨리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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