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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소나기 소식에 '우산 챙길까 말까?' 소나기 지역 살펴보니, 구름 많지만 폭염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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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소나기 소식에 '우산 챙길까 말까?' 소나기 지역 살펴보니, 구름 많지만 폭염 장기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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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는 폭염 장기화로 국민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반가운 비 소식에 폭염이 한 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변함없이 폭염은 계속돼 국민들의 탄식이 커지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29.9도, 춘천 27.9도, 강릉 26.2도, 청주 29.0도, 대전 29.4도, 전주 28.9도, 광주 29.6도, 제주 29.8도, 대구 28.3도, 부산 29.2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소나기에 의해 더위가 한 풀 꺾였지만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8월 8일 기상정보 [사진=네이버 기상정보 화면캡처]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한 충남을 제외한 내륙 지방에는 오후에 5-50mm 강수량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비 소식이 없지만 오후 강원도 춘천과 원주를 비롯한 영서 지방과 경북 일대에는 강한 빗방울이 떨어져 우산이 필요하겠다. 이번 비 소식은 내일과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때문에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3-6도 높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된다. 아울러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부터 모레(10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돼 열사병과 냉방병 등 건강관리와 농수축산물 보호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사진=기상청 기상특보 현황 화면캡처]

 

또한 입추인 어제(7일)를 기점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서울은 18일, 광주와 대전은 19일, 여수는 21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어 밤잠을 설치는 국민들의 한숨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대전 34도, 광주 36도, 춘천 35도, 청주 35도, 전주 35도, 강릉 31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창원 34도, 울릉·독도 28도, 제주 32도 등이다.

8일 오늘 대기환경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오존지수 ‘보통’, 자외선 ‘약간나쁨’, 황사 ‘약함’을 보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소식과 소나기 소식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는 서울날씨, 강릉날씨, 목포날씨, 대전날씨, 부산날씨, 청주날씨, 제주날씨, 대구날씨, 광주날씨, 인천날씨 등 날씨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리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동네예보에 접속하면 각 지역별 자세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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