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 째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번째 열애설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8일 정준영, 지연의 소속사는 두번째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정준영, 지연의 두번째 열애설에 그동안 잦은 열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중화권의 인기 스타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 역시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7년 두 사람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간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 4월, 두 사람은 수산시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에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은 친구 사이고 지인들과 함께 먹을 저녁 재료를 사기 위해 수산물 시장을 찾은 것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여러 차례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한 스타 커플도 있다. 바로 박신혜와 최태준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7년 5월 첫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양 측 소속사는 "둘은 친구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3월, 두 사람은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신혜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작년 연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스타들의 열애설은 매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기 마련이다. 열애설의 경우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생활 공개를 꺼리는 스타들이 부인하는 경우도 있다. 정준영, 티아라 지연의 두번째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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