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서울 이랜드가 코나카드와 손을 잡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는 9일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코나카드와 제휴한다”며 “구단과 코나카드 모두 주 고객층이 20~30대인만큼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나카드는 주사용 계좌를 연결해 사용하는 충전형 카드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트, 카페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연회비 없이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는 홈경기 당일 코나카드 고객 대상으로 일반석·테이블석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카드는 이랜드 홈경기 일정 알림 서비스 등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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