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MBC '쇼음악중심'을 찾은 걸그룹 레드벨벳이 '빨간 맛'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썸머 스페셜 무대로 '빨간맛'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화이트톤 마린룩으로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앞서 썸서 스페셜로 (여자)아이들, 우주소녀가 이효리와 씨스타를 커버한 것과 다르게 레드벨벳은 '여름 대표곡'으로 뽑인 '빨간 맛'을 직접 연출했다.
이날 방송된 '쇼음악중심'은 600회를 기념해 특별한 무대로 꾸려졌다. 셀럽파이브, 윤미래, 레게 강 같은 평화, 레드벨벳, WINNER(승윤,승훈), 마마무, 레오, 라붐, SF9, 다이아 등 다양한 가수들의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1대 MC 신동욱, 홍수아에 이어 수지, 시코, 김민재, 김새론, 차은우, 태연, 김소현 등 역대 MC들이 출연해 '쇼음악중심'의 600회를 축하했다. 노홍철과 민호가 일일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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