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MBC '쇼음악중심'을 찾은 하하와 스컬의 듀오 그룹 레게 강같은 평화가 시원한 레게음악 '당 디기 방'과 '부산바캉스'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하하와 스컬의 레게듀오 '레게 강같은 평화'의 신곡 '당 디기 방'과 '부산바캉스' 무대가 펼쳐쳤다. 이날 무대에는 마마무의 화사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레게 강같은 평화'의 스컬과 하하는 레게머리와 네오파드 의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하하와 스컬이 결성한 레게 듀오 '레게 강같은 평화'는 라디오 '컬투쇼'를 통해 그룹 이름을 바꾼 뒤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결성 7년 만에 '쇼음악중심'을 찾은 하하와 스컬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레게 강같은 평화'의 신곡 '당 디기 방'은 댄스홀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적절히 섞은 트랙으로 최신 트랜드를 가미한 음악이다. 인생을 즐기자는 가사를 레게와 섞어 신나게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쇼음악중심'은 600회를 기념해 특별한 무대로 꾸려졌다. 셀럽파이브, 윤미래, 레게 강 같은 평화, 레드벨벳, WINNER(승윤,승훈), 마마무, 레오, 라붐, SF9, 다이아 등 다양한 가수들의 특별 무대 뿐 아니라, 노홍철과 민호가 일일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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