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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시상식에서 깜짝 먹방… 주먹 크기 빵도 한 번에 사라지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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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시상식에서 깜짝 먹방… 주먹 크기 빵도 한 번에 사라지는 마술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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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깜짝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주먹 크기의 빵을 한입에 아무렇지 않게 먹었다. 천연덕스러운 이영자의 표정에 함께 있던 홍진영과 소이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2018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의 브랜드' 예능인 부문에 선정된 이영자는 시상식을 위해 하루종일 금식을 통해 배가 고픈 상태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시상식 장소에서 빵과 과자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영자는 주먹 크기의 빵을 한입에 넣었다. 그리고 이영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표정을 지었다.

옆에 있던 홍진영과 인교진은 이영자의 모습을 보고 큰 웃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웃음에 이영자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영자는 "시상식 때문에 하루종일 굶어서 너무 배고팠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영자는 떡국 몰래 먹기 신공으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영자는 텀블러에 있는 떡국을 홀짝홀짝 마시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DJ 최화정은 "이영자 씨가 커피를 마시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떡국이었다"고 폭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다양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2018년을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의 다음화에서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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