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두니아'에서 새로운 단서가 발견됐다. 워프된 이근의 생존일지에는 '병철'이라는 의문의 인물과 관련된 내용이 써 있었다.
12일 방송된 MBC '두니아'에서는 이근의 생존일기를 읽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근은 병철이와 함께 생존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병철이 누구였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두니아'에서 생존일지에 따르면 이근과 함께했던 병철이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다. 이근은 생존일지에서 케이(서유리 분)를 꾸준히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돈스파이크의 추리력도 빛났다. 돈스파이크는 이근의 생존일지에서 삐삐 암호를 해석하며 눈길을 모았다. 유노윤호와 돈스파이크는 '두니아'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리더십을 보인 바 있다.
'두니아'는 새 출연자 이근에 이어 이근의 생존일지를 공개하며 의혹을 더욱 더해가고 있다. 권현빈, 이근, 러블리즈 미주가 현실로 되돌아 온 가운데 두니아에 남아있는 출연진들의 행보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니아'에서 이근이 남긴 생존일지를 멤버들이 어떻게 해석할까? '두니아'의 비밀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이근이 남긴 물건들이 앞으로 생존과 귀환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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