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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규한, 김주현과의 행복한 상상… 사고 후 겨우 눈 떴다, 김지훈 용서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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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규한, 김주현과의 행복한 상상… 사고 후 겨우 눈 떴다, 김지훈 용서받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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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부잣집 아들'의 남태일(이규한 분)이 사고 후 눈을 떴다. 이규한은 상상 속에서 김영하(김주현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는 사고 후 눈을 뜬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눈을 뜨기 전 상상 속에서 자신을 반기는 김주현과의 행복한 꿈을 꿨다.

 

'부잣집 아들' 이규한 [사진 = MBC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부잣집 아들'에서 이규한은 박서희(양혜지 분)의 호감을 사고 있다. 양혜진은 이규한이 깨어난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갔다. 이에 앞으로 이규한, 김주현, 이광재(김지훈 분) 사이의 러브라인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이규한은 이계동(강남길 분)이 세운 가미를 김지훈에게서 빼았았다. 이후 이규한은 김주현을 사이에 두고 김지훈과 사랑의 라이벌이 되기도 했다. 이규한은 이날 방송에서 김주현에게 "또 다시 와줄 수 있냐"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은 이규한에게 복수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헀다. 이규한이 사고로 정신을 잃으며 김지훈과의 관계 역시 회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김주현은 이규한의 간병을 하고 있다. 이규한이 건강을 회복하며 김지훈, 이규한 사이에 또다시 경쟁구도가 성립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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